이용섭 광주시장 “4·19 정신 기반한 5·18 세계화에 최선”
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제60주년 4·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정순 4·19혁명희생자유족회 광주전라지부장 등 4·19단체 대표들과 함께 광주공원 4·19 추모비에 참배하고 부정과 불의에 맞서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었다. 이 시장은 “3·1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4·19혁명의 숭고한 가치는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다”며 “5·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, 촛불혁명으로 이어져